애플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공급망이 중단되었기에 일부 아이패드 생산공장을 중국에서 이전하려고 하며, 이 기술 대기업이 베트남으로 이전을 하기로 했다고 닛케이 아시아가 보도했습니다.

애플은 상해의 공급망에 의존을 감소하기 위해 파트너 BYD에 아이패드 조립 라인을 베트남으로 이전하는 것을 요청했습니다.

2022년 6월 베트남에서 처음으로 아이패드를 생산할 예정

베트남의 아이패드 생산 공장 프로젝트

Zing뉴스에 따르면 베트남의 BYD 공장은 Phu Tho성 Phu Tho시 Phu Ha산업단지에 위치해 있고 2억 7천만 달러에 해당하는 6조 2.310억 동으로 투자되며, BYD의 1차 공장은 올해 6월에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6조 2.310억 동으로 투자된 Phu Tho의 아이패드 생산공장

프로젝트는 2021년 12월 Phu Tho성 산업단지관리사무소에서 제33/GPXD호 건설허가서를 발급했습니다. 투자계획(2021.9)에 따라 BYD 베트남 공장은 2회 건설됩니다. 1차 공장은 면적이 200.000 m2, 생산력이 연간 4.325.069개의 타블렛 및 5천만 개의 광학 프리즘입니다.

애플은 미국-중국 무역 전쟁으로 인한 갈등 때문에 2020년에 베트남으로 아이패드 생산 확대 계획을 세웠습니다. 2021년 1월 닛케이는 애플이 아이패드 생산 공장을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이전한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작년 코로나 19 대유행으로 이 계획이 지연되었습니다.

애플의 2021년 베트남으로 생산 확대 계획은 코로나19 때문에 지연되었음

닛케이는 이러한 움직임으로 애플의 공급망 다양화 노력뿐만 아니라 이 기술그룹에 대한 베트남의 중요해진 역할을 보여준다고 판단했습니다.

베트남에 있는 애플의 기타 파트너

이전에 베트남 14개 성, 시에 있는 31개소의 공장은 약 160,000 노동자로 애플에 공급하는 원장치를 가공하며, 하드웨어(전기패널, 카메라, 화면 등)의 생산 및 제품의 조립, 완성을 전문으로 합니다. 폭스콘(Bac Giang, Quang Ninh), 럭스셰어(Bac Giang), 고어텍스(Nghe An, Bac Ninh), 콤팔(Vinh Phuc)의 일부 주요 공장은 애플의 중요한 생산 거점입니다.